복고풍 디자인과 전기 자전거가 만나면

아이콘 일렉트릭 플라이어Ⅱ(Icon Electric FlyerⅡ)는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수제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다. 이 자전거의 주행 속도는 일반 거리 모드에선 32km/h, 레이싱 모드를 이용하면 57km/h 이상으로 상당하다. 본체는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었고 무게는 31kg으로 다소 무거운 축에 들지만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다만 가격이 5,000달러로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라는 점을 감안해도 꽤 높은 게 걸림돌이다. 마치 복고풍 오토바이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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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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