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승진자 프로필]이규홍 서브원 사장, 일본 전자시장 개척 일조

이규홍 서브원 사장은 LG그룹 내 해외 사업통으로 통한다. LG전자 일본법인장으로 재직하며 일본 시장을 뚫는데 크게 기여했다. LG 스마트TV, 초고화질(UHD) TV 등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LG전자의 브랜드를 꾸준히 키워나가는데 일조했다. 1957년생(57세)으로 연세대 정치외교를 졸업했다. LG 기획조정실로 입사해 LG 구조조정본부 상무와 곤지암레저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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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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