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과 서울특별시는 27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에 저소득 아동의 겨울 체육활동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서울지역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저소득 아동들의 스케이트 강습과 빙상장에서의 체육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기금은 생명보험재단에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100일간 직장인 대사 증후군 예방 사업으로 추진했던 ‘건강나눔 도심걷기’에 참여한 6개 기업의 시상금 절반이다. 유석쟁 전무(오른쪽)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에 `저소득 아동 겨울 체육활동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