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김장철을 맞아 ‘2014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장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금천구 200여 가구에 후원금과 함께 전달했다.

김장 담그기는 금천구청 앞 광장에서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을 주축으로 금천구 자원봉사센터 주민과 함께 진행했다. 에이핀테크놀로지, 씨엔엠소프트, 지티지, 이온아이티, 케이원정보통신, 파인월시스템 등 파트너도 참여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