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 전자담배는 “지난달에 출시한 전자담배 아이킷플러스(iKit+)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기존 전자담배와는 다른 색다른 컬러가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킷플러스는 강화유리를 사용해 열에 강하고, 잘 깨지지 않는 GS14 카토마이저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색상은 색다른 느낌의 블랙과 실버 두 가지다.
또 마우스피스도 스테인레스 재질로 돼있어 튼튼하며, BDC 헤드가 탑재돼 유사시에는 새로운 헤드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언제든 깨끗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벨 관계자는 “아이킷플러스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것은 기존 전자담배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색다른 컬러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오벨 엑스체인지 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자담배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