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타자기 찾으세요?

허밍라이트(Hemingwrite)는 텍스트 입력에 특화된 전용 시스템이다. 6인치 화면에 e잉크를 채택했고 키보드는 체리 MX(Cherry MX) 키를 썼다. 배터리를 완전 충전하면 6주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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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만 페이지 이상 본체 내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다. 파일 저장은 에버노트나 구글 문서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며 다른 서비스도 설정을 하면 쓸 수 있다.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지만 복고풍 디자인이 마치 디지털 시대에 되돌아온 타자기 같은 느낌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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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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