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알링크, IP전용 통화녹음 장치 `지로그` 출시

아이알링크(대표 김광원)는 개인사업자나 일반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녹취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IP전용 통화녹음 장치인 지로그(ZiLog) 녹취 단말을 개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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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그는 전화기와 공유기 사이 IP패킷단에서 녹취하는 방식으로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이규태 아이알링크 기술연구소 수석부장은 “지로그는 녹취 기본에 충실한 안정성 및 성능에 포커스를 맞췄으며 다양한 IP전화기와 연동하는 확장성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지로그는 저장한 녹취파일을 CID 수집할 수 있어 수·발신번호로 파일명을 저장할 수 있다. 파일명에 통화날짜·통화시간·고객번호·발신번호·수발신정보가 처음부터 파일명으로 저장된다. 녹취파일 자체에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에 고객정보를 별도 프로그램으로 등록할 필요가 없다. 날짜 폴더별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심플한 디자인에 하나의 버튼 형식을 채택했다. 전면에 전원, 통화상태, USB저장 세 가지 LED가 있으며 선택·전수녹취를 변경할 수 있는 모드 버튼으로 단순화했다.

지로그는 또 무선전화기 AP단에서 음성패킷을 저장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무선전화기로 통화하는 모든 녹취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아이알링크 관계자는 “기존 제품은 수화기단에서 녹취를 하기 때문에 수화기를 드는 순간부터 시작해 버튼 누르는 소리나 상대방 컬러링 소리, 결번, 부재 중에 상관없이 녹음되지만 지로그는 통화내용만 녹취한다”고 설명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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