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정철길)와 행복한웹앤미디어는 사회복지기관 5곳에 홈페이지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 웹사이트에서 제고하는 정보와 기능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 기반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SK C&C는 서버 구입과 호스팅 등 홈페이지 구축 소요 비용을 지원하고 행복한웹미디어는 홈페이지를 개발했다.
조봉찬 SK C&C SKMS본부장은 “해당 사회복지기관의 홈페이지 이용자는 장애와 연령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웹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