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는 내달 5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누림꿈스퀘어 21층에서 ‘특허 Meet-up’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특허 세미나는 ‘중국에서의 IP등록, 분쟁예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국 IP제도, 침해예방 및 대응, 중국 출원전략 전반 내용을 다뤄 향후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사로는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한영호 베이징리팡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나선다. 베이징리팡법률사무소는 2009~2012년 베이징시 우수법률사무소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중국 지식재산권 우수사무소, 올해 지식재산권 중국 최우수사무소로 뽑힌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신청 인원에 한해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신청은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