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대표 이상윤)가 22개 전체 방송권역에서 320Mbps 속도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티브로드는 지난해 12월 종로구·중구에서 320Mbps 초고속 인터넷 시범서비스를 개시하고 올해 5월 서울과 경기도, 대구 등 10개 권역으로 확대했다.
302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1기가(GB) 영화 한 편을 내려받는는 시간이 25.6초에 불과하다. 약 1분20초가 소요되는 100Mbps 초고속 인터넷보다 약 3.2배 빠르고, LTE보다 4배 빠르다.
티브로드의 320Mbps 초고속 인터넷 상용화는 통신사업자와 속도 경쟁에서 차별화를 도모하고 초고속 인터넷을 기반으로 결합상품 판매 확대를 꾀하려는 등 다각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용자 반응도 호의적이라는 게 티브로드 설명이다. 티브로드는 종로구·중구에서 시범 서비스 개시 이후 신규 가입자 약 40%가 선택했다고 소개했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는 “전국 22개 방송권역에 제공하게 된 320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속도와 트렌드를 중요시하는 20~30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