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7~8일 오송서 '국제학술회의' 열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오태광)은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기간인 7일부터 8일까지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스트레스 및 천연물 신약개발’분야의 국제학술회의(Osong International Symposium)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2004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아론 치카노버 박사를 비롯한 이서구 연세대 교수 등 국내전문가 18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스트레스와 대사질환, 바이오신약 단백질공학, 글로벌 천연물신약개발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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