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 소송 리스크 높은 `차량컨트롤`분야에서 가장 위험한 NP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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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특허 소송 발생 리스크가 높은 ‘차량 컨트롤(Vehicle Control)’분야에서 가장 위험한 특허관리 전문회사(NPE)는 블루 립 I.P(Blue Leaf I.P)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가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자동차 전쟁, 어디서 불붙나`에 따르면,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블루 립 IP의 차량 컨트롤 분야 특허를 인용한 횟수는 총 98건으로 나타났다. 또 블루 립 IP는 이 분야 특허를 총 98건 보유했다. 기술적 활용도를 반영하는 ‘특허 인용수’가 많은 것은 NPE가 특허 소송에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확보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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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컨트롤 분야는 차량 제어, 고연비 운행, 자율운행, 엔진제어, 원격제어, 교통량 분석 및 제어 관련 기술 등을 포함한다.

IP노믹스 보고서 `자동차 전쟁, 어디서 불붙나`는 △NPE가 보유 및 매입한 특허 △소송에 이용한 특허 △자동차 업체의 인용이 높은 특허 등을 교차 분석해 향후 2~3년 내 완성차 업체를 괴롭힐 `자동차 분쟁 리스크 Top9` 기술을 도출했다. 또 Top9 기술별 위험 NPE와 소송 리스크가 큰 완성차 업체를 진단했다.

※ 자동차 특허 소송에 대한 기술별 심층 분석을 담은 IP노믹스 보고서 ‘자동차 전쟁, 어디서 불붙나?’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5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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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분쟁리스크 TOP 9 기술

임지택기자 geetae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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