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정철길)는 지난 2일 2014 하반기 비즈니스 파트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철길 사장과 경영진, 비즈니스 파트너 대표 1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외산 솔루션에 대한 국산 솔루션 대체 개발과 성과를 공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의 효율적 조직과 인력관리, 산업혁신 3.0 운동에 참여해 진행한 인사노무관리 컨설팅 결과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철길 SK C&C 사장은 “비즈니스 파트너는 동료 관계”라며 “위기 극복을 위한 리더십, 조직운영, 사업제안 등 솔루션을 찾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