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버 ‘X10’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슈퍼마이크로가 개발한 신제품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 v3와 DDR4 메모리가 적용됐다. 신제품 중 ‘6U 마이크로 블레이드’는 고밀도, 고성능을 갖춰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 호스팅 등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연성, 확장성, 관리의 용이성을 높인 ‘울트라 슈퍼서버’도 함께 출시했다.
슈퍼솔루션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웹 서비스를 위한 서버(모델명: SS 5018D-TF)와 웹하드에 최적화한 서버(모델명: SS 5028D-72F) 등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