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상룡)은 오는 27일 1호선 주안역 인근 ‘드림존 PC방’에서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2014 제6회 인천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14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지역대표 선발전의 일환이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 카드형 전략게임 ‘하스스톤’, FPS게임 ‘스페셜포스1’ ‘스페셜포스2’ 등 4종이다. ‘하스스톤’은 개인전, 다른 종목은 단체전으로 치러진다.
총 상금은 250만원이며 단체전 1등과 개인전 2등까지만 상금과 함께 전국대회 출전권을 부여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