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컴, 애플용 USB OTG i-FlashDrive 국내 최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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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memory of the world (세상의 모든 기억)”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SSD (Solid State Drive) 및 USB Memory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주목 받고 있는 ㈜피노컴은 8월 애플의 MFI 인증을 받은 애플용 USB OTG 제품 i-FlashDrive 를 국내 독점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USB OTG 제품은 모두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만 한정 되어있던 USB OTG 사용이 애플 사용자에게도 가능하게 된 셈이다.

이는 내장 메모리 부족과 외부 콘텐츠의 자유로운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던 애플 제품 사용자의 고충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애플 제품과 안드로이드 제품을 동시에 지원하는 i-FlashDrive a 제품은 애플 사용자와 안드로이드 사용자간의 데이터 이동 및 공유에 혁신적인 자유로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출시 예정인 피노컴의 i-FlashDrive 는 애플의 MFI 인증을 받은 유일한 제품으로 국내 최초 피노컴의 정식 출시를 통해 기존 해외 직구매를 통하여 제품을 구매하였던 애플 사용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 , 빠른 배송 , A/S 처리 등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i-FlashDrive 는 iOS와 Mac / PC 전용 제품인 i-FlashDrive HD와 iOS와 Android / Mac / PC 공용 제품인 i-FlashDrive a 두 가지 타입이 있다.

※OTG : On The Go의 약자로 컴퓨터의 개입 없이 휴대폰 같은 포터블 장치들간 동작 될 수 있도록 수정된 USB규격.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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