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기술은 결코 사랑을 대신할 수 없다(Technology will never replace love). 태국 이동통신사인 DTAC이 선보인 TV 광고 동영상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도 사람의 사랑을 대신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엄마가 외출한 사이 아이가 울자 스마트폰으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거나 화상 채팅으로 화면 속으로 엄마가 보여주지만 아이는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 결국 아빠가 직접 아이를 안자 그제야 아이는 울음을 멈춘다. 기술 중심 시대지만 기술에만 의존하지 말라는 감성 메시지를 담은 광고로 유튜브에 지난 6월 30일 게재한 이후 조회수가 100만회 이상을 넘어선 상태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