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아셈(ASEM)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사옥에서 고객, 파트너, 임직원 등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사옥 이전은 국내 지사 설립 후 17년간 꾸준히 이뤄온 성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이라며 “다쏘시스템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고객과 파트너의 비즈니스 가치 창출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