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로, 콜벳 스팅레이, 말리부, 트랙스, 아베오 출연
한국지엠은 국내 개봉하는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쉐보레 모델이 대거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에는 범블비로 잘 알려진 카마로 뿐 아니라 스포츠카 콜벳 스팅레이와 디젤 세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 소형차 아베오가 등장한다. 쉐보레 제품은 2007년 개봉한 트랜스포머 1편부터 꾸준히 출연해왔다. 카마로를 비롯, 2012년에 개봉한 3탄에서는 한국지엠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스파크가 등장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25일 국내개봉에 앞서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1,000명을 초청해 트랜스포머 시사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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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