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3D프린터 특허 경쟁력, 누가 우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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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특허 경쟁력에서 3D 시스템즈(3D Systems)은 보유 특허수에서, 스트라타시스(Stratasys)는 질적 수준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3D 시스템즈는 총 417개 특허를 보유해 3D프린터 업체 가운데 양적으로 가장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스트라타시스는 IP품질과 IP파괴력 등 질적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최근 3년간의 특허 활동을 질적으로 평가한 ‘최근 특허 질적 향상도’ 지수에서 스트라타시스는 보유 특허 중 ‘방사 에너지 적용 기술’이 0.750점으로 가장 높았다. 최근 특허 활성화 정도는 총 보유 특허 가운데 최근 3년 등록 특허수 비중으로 산출한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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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