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최근 KT와 ‘올레 비즈메카(olleh bizmeka)’ 서비스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즈메카 서비스는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구매·판매하는 솔루션 시장이다.
협약으로 협회는 비즈메카 마케팅 지원, 서비스 홍보채널 제공 등을 지원키로 했다. KT는 회원사 대상으로 서비스 프로모션, 온라인 유통채널 지원 등을 추진한다.
박경철 한소협 부회장은 “협약을 통해 회원사가 KT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 기업운영 환경이 나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