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네트워크 보안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네트워크 보안 통합 관리 솔루션 ‘안랩 TSM’을 출시했다.
안랩 TSM은 조직 내 다수의 안랩 네트워크 보안 장비 운영 정책을 일괄 또는 개별 설정한다. 보안 장비 시스템을 비롯해 네트워크, 가상사설망(VPN), 보안 현황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환경에 최적화된 대용량 로그 저장 및 분석, 관리 기능도 있다.
기업보안 관리자는 전반적인 네트워크 보안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고도화된 사이버 보안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안랩은 TSM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최대 100Gbps를 지원하는 차세대 방화벽 ‘트러스가드 22000’을 비롯해 기존 제품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