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웹표준 UI 플랫폼 ‘웹스퀘어5’를 이용해 새로운 개념의 웹 앱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웹 앱 조합 메타모델의 적용된 인스턴트 웹 앱 조합 시스템’과 ‘인스턴트 웹 앱 생성장치 및 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가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PC·노트북·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는 물론이고 스마트TV·자동차·가전기기·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웹 앱 기술을 확장 발전시킨 것이다.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프로그램 개발 지식이 없는 일반 사용자도 웹 앱을 자유롭게 조합해 새로운 앱을 만들 수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은 이를 계기로 관련 기술 연구개발을 지속해 UI플랫폼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