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합운영관리 전문 업체 와치텍(대표 박권재)의 대표 제품인 ‘와치올(WatchAll)’은 IT 인프라부터 서비스, 운영,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와치올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20여 개 모듈로 구성된 IT 통합운영관리 솔루션으로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IT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리자를 대신해 각각의 관제 포인트를 제공함으로써 IT 관리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와치올은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 포털을 통해 전체 시스템 접근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시스템(BPMS)의 적용으로 관리자 업무 흐름에 맞춰 인프라 자원 성능 모니터링부터 전산실 시설관리 업무까지 자동화해 반복 업무를 줄임으로써 효율적인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맞춤형 대시보드 및 사용자환경(UI) 구성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ITIL과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를 적용한 개방형 시스템으로 IT 통합운영 관리의 표준화를 통해 유연성을 가진다. 빅 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관리 솔루션 통합 분석 등 신기술 도입으로 제품 기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와치텍은 정부통합전산센터, 서울시데이터센터, SK C&C 등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과 2000건 이상의 구축 경험을 기반을 둔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IT 환경에 최적화된 고효율성의 통합운영 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와치텍 관계자는 “기술지원 부서를 전문화하고 지원센터(1600-1901)와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이 자랑할 수 있는 회사라는 수식어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고객만족도가 항상 97점을 상회한다”며 편리한 기능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음을 강조했다.
또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보안 사고를 방지하고 보안 무사고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사내 신원보증제도를 운영한다. 철저한 보안 관리 정책을 통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가고 있다.
와치텍은 또 활발한 산학협력으로 현 정부의 창조경제 ICT 정책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등 특성화고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운영 협약(MOU)을 맺어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국가 인재 양성 정책에 힘을 싣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