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3D프린터 제조회사 헌츠만 어드밴스드 머트리얼스(HUNTSMAN ADVANCED MATERIAL)사가 3D프린터 전문 제조 기업 중 양적으로 가장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헌츠만은 총 42개의 3D프린팅 특허를 보유했다. 이는 다른 3D전문업체 앤비전택(Envisiontec), 복셀젯((Voxeljet), 디에스엠(DSM) 기업들의 특허 보유량이 평균 10여개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