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 가장 인기있는 3D프린터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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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핵심 기술 중 기업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기술은 ‘스테레오리소그래픽 형상 기술 (Stereolithographic Shaping From Liquid Precursor)’로 나타났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3D프린터 기술 중 최근 3년간 ‘스테레오리소그래픽 형상 기술’의 인용 건수가 3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스테레오리소그래픽은 액체 상태의 수지에 레이저를 조사해 고체 상태의 형상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그 뒤를 이어 ‘3D형상 제조법(Specific Application, Apparatus Or Process)’과 ‘방사 에너지 애플리케이션 기술(Direct Application Of Electrical Or Wave Energy To Work)’이 각각 311건, 272건으로 인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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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