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일본 치바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일본 ‘인터롭 도쿄 2014 전시회’에 엘디티, 지티티, 비아이매트릭스 등 국내 IT기업 10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인터롭 도쿄 전시회는 글로벌 주요 IT 전시회 브랜드 중 하나인 ‘인터롭(Interop)’ 시리즈의 일본 개최 전시회로 매년 14만명이 참관하는 정보통신분야 전문전시회다. 정보산업연합회는 최근 일본에서 한국 IT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가상화, 보안, 모바일 솔루션, SDN 등 최신 IT 동향을 선보이고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관을 구성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