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헌츠만(Huntsman), 3D프린팅 소재 강자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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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3D프린터 제조회사 헌츠만 어드밴스드 머트리얼스(HUNTSMAN ADVANCED MATERIAL)가 3D프린터 전문기업 중 3D프린팅 소재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헌츠만은 에폭시, 아크릴 및 폴리 우레탄 기반의 폴리머 제품을 오랫동안 선도해온 기업으로 특히 고체절연 에폭시 수지 관련 기술과 노하우가 강점이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헌츠만은 총 42개의 3D프린팅 특허를 보유했다. 보유 특허 중 50% 이상인 22개가 3D프린팅 소재 관련 특허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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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