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일본 마쯔다 스마트카 특허, 품질면에서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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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업체 마쯔다의 스마트카 특허 전략은 ‘양’보다 ‘질’이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스마트카, 승자는?’에 따르면, 보유한 특허의 품질을 나타내는 ‘IP품질’지수에서 마쯔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IP품질은 보유 특허 가운데 상위 10% 피인용 특허 수의 비중으로 산출한다. 마쯔다의 IP품질 점수는 평가대상 10개 완성차 업체의 평균인 0.065점보다 월등히 높은 0.145점으로 가장 높다.

IP노믹스 보고서는 △IP파급력 확대(특허 등록) △IP액티비티 급등 (특허 등록 및 거래), △IP 리스크 급등 기술을 기준으로 스마트카 핵심 기술 Top9(△차량 컨트롤 △차량 알림장치 및 표시장치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외장표시 및 알람장치 △상대위치정보 △차량위치지시 △방향지시 △특수 애플리케이션)을 도출했다. 또 △혼다 △도요타 △닛산 △다임러(벤츠) △제너럴모터스(GM) △BMW △마쯔다 △현대차 △볼보 △폴크스바겐 등 10개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전체 스마트카 분야 및 스마트카 핵심 기술 Top 9 특허를 평가했다.

※ 글로벌 완성차 업체별 상세 평가 결과와 종합 분석 내용을 담은 `스마트카, 승자는?` 보고서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0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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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택기자 geet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