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스마트미디어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미래부는 오는 23일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 개소 예정인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는 새로운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를 창출하고 다양한 1인 미디어 기업 육성·지원을 목표로 하는 미디어 분야에 특화된 창업 생태계 허브다.
입주 예정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미래부는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입주를 위한 지원 절차, 심사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도 안내한다.
미래부는 오는 5월 28일까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스마트미디어 관련 분야 1인 창조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미래부는 1인 창조 기업 20여곳을 선발, 개발 공간과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테스트 베드, 아이디어·서비스 사업화 지원, 개발 멘토링 ·전문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국내외 콘텐츠 마켓 참가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