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세계판매 1위 칼슘보충제 ‘칼트레이트 플러스D 500’ 출시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칼슘보충제 ‘칼트레이트 플러스D 500’을 19일 출시했다.

칼트레이트 플러스D 500은 세계 판매 1위 칼슘보충제로, 1정에 칼슘 600㎎과 비타민D 500IU를 담고 있다. 또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구리, 아연, 망간, 마그네슘의 미네랄 4종을 함유해 뼈를 강화하는 동시에 뼈의 유연성과 탄력 유지에 필수적인 콜라겐 형성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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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1일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의 67%로 칼슘은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다. 칼슘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골다공증 발병률이 높아지고, 낙상 사고시 골절로 이어질 위험도 크다. 특히 노화로 인해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 칼슘 흡수량이 더 낮아져 중년 여성의 골질환 위험률을 높일 수 있다.

김상경 한국화이자제약 헬스컨슈머사업부 상무는 “칼트레이트 플러스D 500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미네랄이 모두 포함된 판매 1위 칼슘보충제”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함량으로 한국 여성이 보다 활기차고 적극적인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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