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엔피코어(대표 한승철)가 14일부터 16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IST 2014에 참가하였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 전시회는 세계적인 유명 보안기업들이 참가해 정보보안 제품들을 소개하고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정보보안 전시회다.
엔피코어는 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RSA2014컨퍼런스 이후 두 번째 해외 전시회 참가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APT공격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ZombieZERO)’를 통해 일본 기업 및 공공시장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좀비제로’는 에이전트를 이용한 사용자단의 행위기반 탐지 기능 외에 가상시스템을 이용한 네트워크 패킷 분석탐지 기능이 지원되는 APT 공격 이중방어 솔루션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자료 유출사고 등 보안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강력한 정보보안 시스템이다.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일본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확보하였으며, 국내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을 해외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고,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개인용 APT 공격 방어 솔루션 “좀비제로퍼스널(ZombieZERO Personal)” 및 인터넷업무관리시스템인 “인포벤터(Infoventer)”를 전시하여, 일본IST의 첫 참가에도 불구, 참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일으켜,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