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상품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디자인 트렌드와 권리보호 관련 정보를 한번에 제공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오는 20일 센터 8층 아트홀에서 디자인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디자인 시장 트렌드와 그에 부합한 상품기획 및 디자인 개발, 개발상품의 디자인 권리보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자인권리이행활동이 수도권(71.88%)에 비해 대구경북권이 8.06%로 현저히 낮아 이에 대한 인식개선과 권리보호 차원에서 마련됐다.
오전 ‘인간생활과 디자인트렌드’를 주제로 열리는 트렌드 세미나는 전자와 패션, 사물인터넷, 자동차, 소재 등 다양한 산업별 트렌드 핫이슈 소개와 함께 가까운 미래 디자인 트렌드 예측, 산업별 전문가 패널과 관객 간 상호토론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진행되는 디자인보호포럼에서는 오는 7월 전면 개정되는 디자인보호법에 관한 주요 개정사항과 디자인 권리보호 방법, 국제디자인출원제도 소개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포럼은 특허청과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간 지식재산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덕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경영지원팀 과장은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전문기업과 디자인개발 상품을 출시하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 디자인과 관련된 가계각층의 참여 호응도가 높다”며 “전면 개정되는 디자인보호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