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 ‘사회적경제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경영하거나 준비 중인 예비 기업인을 대상으로 설립에 필요한 준비절차와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담센터는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설립절차를 안내하고 기업경영에 필요한 인사·노무·회계 등을 컨설팅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