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월부터 ‘공공데이터 도우미’를 운영한다. 공공데이터 개방과 민간 활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다.
부산 공공데이터 도우미를 이용하려면 부산내 국번없이 120번, 시외 및 휴대폰은 051-120번을 누르면 된다. 전화상담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공데이터 도우미는 간단한 공공데이터 상담안내를 제공한다.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전문기술 등 컨설팅을 원할 경우 도우미를 통해 면담을 신청하면 공공데이터 제공부서 담당자 및 전문가를 연결해준다.
앞서 부산시는 홈페이지(www.busan.go.kr)내 ‘공공데이터 개방’ 1대1 상담신청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도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며, 저작권정보와 법률·계약정보, 정보제공기술정보, 개인정보보안의 각 분야별 전문 상담자와 온라인 상담을 할 수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