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그린 조선해양플랜트 해외인증 기업지원 사업 협약식 및 기술지원 세미나’를 10일 녹산연구원에서 개최한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지난달 말까지 ‘그린 조선해양플랜트 해외인증 기업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갖추고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필요한 각종 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기자재업체를 대상으로 부산시가 해외인증 및 선급승인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와 연구원은 코밸 등 30개 사업 참여기업의 유럽통합인증(CE), 미국기계학회(ASME) 인증 등 해외인증과 노르웨이선급(DNV), 영국선급(LR) 등 세계 7대 선급의 인증 획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