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와 KAIST가 SW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글과컴퓨터와 KAIST는 8일 KAIST 서울 행정동 제1회의실에서 SW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양 측은 협력을 위한 TF를 발족하고 SW인재 양성·응용SW 기술개발·글로벌 SW시장 확대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은 “KAIST의 우수 브레인에 한글과컴퓨터가 쌓은 SW분야 노하우를 접목하면 세계 시장에서도 승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오른쪽)과 강성모 KAIST총장이 협력서에 사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