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일 엑스코에서 개막

세계 10위 신재생에너지전문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일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태양광과 풍력뿐만 아니라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기술을 가진 세계적 기업 350여곳이 참가했다. 관람객들이 한 번 충전으로 60㎞를 주행하며 최대시속 60㎞를 낼 수 있는 국산 전기이륜차를 시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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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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