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오오씨아이와 영남 지역 공략"

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는 오오씨아이(대표 정일형)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영업 강화를 위해 이번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오오씨아이는 백업시스템, 서버이중화·재해복구솔루션, 통합 스토리지 시스템 등을 영남권 공공기관과 기업에 공급해온 데이터관리 업체다.

퓨어스토리지 측은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오오씨아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고객 요구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장 확대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 메모리를 저장 매체로 사용하는 ‘올 플래시’ 전문 스토리지 기업으로, 지난해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지방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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