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사업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11일까지 공덕동 본점에서 ‘제1차 희망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사업화 준비 단계에 있는 ‘예비 창업반’과 창업 초기 단계의 ‘창업 초기반’으로 분반 운영해 창업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수료생에 대해서는 예비창업자 창업보증·청년창업특례보증 등의 금융지원과 창업컨설팅 연계지원을 통해 창업성공률을 제고한다.
수강생 선발 시 혁신형 창업 및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는 우대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