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WMO) ‘기상 교육 훈련 전문가 패널 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기상교육 훈련 전문가가 대거 참석, 세계기상기구 회원국 교육 활동과 전략 등을 논의한다. 세계기상기구 주관으로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을 위한 실무회의가 25일부터 27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이 회의에서는 그동안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 추진 현황과 앞으로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기상 교육 훈련 전문가 패널 회의는 세계 기상 교육 훈련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 세계기상기구에 제안하는 전문가 그룹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기상기구 지역훈련센터 유치 등에 관한 심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
세계기상기구의 지역훈련센터는 저개발국가와 개발도상국 등을 대상으로 기상학, 수문학 등의 교육과 정보를 제공한다. 기상청은 이번 전문가 패널 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지역훈련센터 설립을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