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투더블유는 11일 시스템 속도 향상 미들웨어 ‘데이타다이렉트(DataDirect)를 국내에 론칭했다. 한국유투더블유는 이날 서울 과총회관에서 제품론칭을 겸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데이타다이렉트는 기존 데이타 전송 방식의 한계를 해결한 표준 미들웨어다. 미국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가 세계 특허와 원천기술을 보유했다. 국내에는 한국유투더블유가 독점 공급한다.
최승출 한국유투더블유 마케팅본부장은 “데이타다이렉트는 포천 선정 100대 기업 중 92개사가 사용 중”이라며 “세미나가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마케팅 활동의 첫 디딤돌”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