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속의 성분`
치약 속의 성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약 속의 성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 때르면 치약에는 치석 제거와 광택을 위해 세마제, 계면활성제, 습제, 향제, 감미제, 착색제, 방부제 등 화학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계면활성제는 피부와 위 점막을 자극해 위장 장애를 일으킬 뿐 아니라 구강 점막을 건조시켜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양치 시에는 컵에 가득 담긴 물을 5회씩 두 컵으로 총 10회 정도 입을 헹구는 것이 좋다.
가글 후에도 입을 잘 헹궈야 한다. 불소가 다량 함유된 치약 사용시에는 치아 표면에 백색 반점이 나타나거나 갈색 색소가 착색되는 등의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약 속의 성분이 정말 많네" "치약 속의 성분이 이렇게 위험한줄 몰랐네" "치약 속의 성분, 오늘부터 관리 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