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음향 솔루션 전문업체 돌비코리아는 내달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소식에 참여하는 ‘오스카 통신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돌비코리아와 채널 CGV가 함께 진행한 이벤트로 선발된 통신원 2명(박상규·이상윤씨)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가해 현장 소식을 국내에 소개한다.
두 회사는 통신원에게 시상식 지정석 관람권, 미국 왕복 항공권,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김재현 돌비코리아 대표는 “통신원이 생생한 시상식 현장을 국내에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