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정재훈)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광주·부산·대구·대전 5개 도시에서 `KIAT 주요 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KIAT가 올해 기업에 신규 지원하는 1693억원 규모 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설명회다. 기술사업화 분야를 중심으로 인력양성, 소재부품, 지역산업, 국제협력 등 각 분야별 사업 내용을 발표한다. KIAT 각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해 일대일 상담회도 진행한다.
KIAT는 이어 오는 4월 대학·연구기관 대상 사업 설명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02)6009-3246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