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기기 전문업체 성우모바일(대표 김기혁)은 초박형 태블릿PC `코넥티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6.5㎜ 두께와 300g에 불과한 무게를 구현해 휴대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4.2.2(젤리빈) 운용체계(OS)에 쿼드코어 중앙처리장치(CPU), 말리-400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해 성능을 높였다. 16기가바이트(GB) 크기 저장공간과 1GB 램(RAM)을 기본 제공한다. 전·후면 카메라모듈은 각각 200만 화소, 500만 화소를 채택했다. CJ오쇼핑,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이달 말 GS홈쇼핑에서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20만원대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