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14]에릭슨LG

에릭슨LG(대표 마틴 윅토리)는 2014년 이동통신과 기업사업 부문 전문성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한다.

마틴 윅토리 에릭슨LG 사장은 “갑오년 새해에도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LTE 서비스 향상을 위한 관련 기술 개발과 솔루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동통신사업자 탈통신 서비스 창출에 적합한 차별화 솔루션을 제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한 파트너로 한발 더 도약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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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에릭슨LG는 이동통신 3사 LTE-A 전국망 구축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성과를 냈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고객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국에서 성장뿐만 아니라 세계 통신시장에서 우리나라 위상을 드높였다고 자평한다.

또 기업통신 부문인 에릭슨LG 엔터프라이즈를 새롭게 출범시키고,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기업통신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높은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2014년에는 국내 이통통신 사업자의 이동통신 기술과 서비스 리더십 향상 견인차 역할에 주력한다. 특히 시장 요구사항을 깊이 파악해 고객지원 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틴 윅토리 에릭슨LG 사장은 “올해 역시 국내외 경기 침체와 급격한 시장 변화 등 여러 난관이 예상된다”며 “에릭슨LG는 축적된 기술 역량과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 가치를 창출하며 업계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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