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은 오는 15일 서울 가락동 청사에서 `개인정보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인정보보호법학회(회장 김형성)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미국·독일·일본 등 5개국의 개인식별번호 정책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등록해 참석할 수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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