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선우은숙 언급… "이혼, 가장 후회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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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선우은숙 언급 이혼 후회

이영하 선우은숙 언급 이혼 후회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의 이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굳센토크, 도토리`(도도한 스타들의 인생 스토리, 이하 도토리)에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 37년의 연기 인생과 가족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하는 "선우은숙과 떨어져 지내지만 서로 애틋한 존재다.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아이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영하는 "그러나 자식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물려주지 못한 것이 가장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하는 2007년 11월 배우 선우은숙과 결혼한 지 20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이영하의 이혼에 대한 심경 고백과 가족사, 그의 연기 인생은 8일(수요일) 밤 12시 30분부터 MBC 드라마넷 `굳센토크, 도토리`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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