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양석용)는 PA1000 단상 전력 분석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PA1000 단상 전력 분석기는 가전제품 등 전기 제품의 전력을 최단 시간 내 계측한다. 컬러 그래픽 디스플레이, 원 버튼 애플리케이션 모드 등으로 수초 내 계측기 설정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기 소프트웨어에는 IEC62301 대기전력 인증 적합성을 보고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신제품은 0.05%의 기본 정확도와 1㎒의 측정 대역폭을 제공한다. 정밀 저전류 측정을 위해 테스트 시 저전류 신호 측정의 정확도를 유지하는 데 유용한 최대 1암페어(A) 션트(Shunt)를 포함했다. 일반 전류 측정용으로 20A 션트를 지원한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